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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말 박람회에서 아키스케치를 처음 접했습니다.
핸드폰에 라이다 악세사리를 장착하여 공간을 빠르게 3D도면화 하는 제품과 도면화된 공간을 꾸미고 3D이미지를 출력해 주는 회사였습니다.
필자가 알고 있는 3D이미지는 3D맥스와 스케치업을 통해 만드는것 입니다. 두 프로그램의 차이는 품질이냐 속도냐로 보통 나누는 편이고 실내디자인은 고객의 요구에 빠른 피드백을 위해서 스케치업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키스케치를 용한다면 스케치업 보다 빠르게 3D공간을 구축하고 이용하는게 가능해 보였습니다.
최근 아이폰13 전체모델에 라이다 센서를 탑재한다는 뉴스기사를 접했습니다. 애플에 달려나오면 조만간 모든 핸드폰에 장착될테니 이제 핸드폰으로 3D공간을 촬영하는 시대가 멀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아이폰이 핸드폰에 라이다 센서를 설치하는 이유는 증강현실(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가상의 이미지와 정보를 제공, AR) 때문이리고 합니다.
증강현실이 저비용으로 빠르게 구축되면 옷을 입어보고 사는거 같이 가구와 소품도 배치해보고 구매하는 시대도 멀지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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