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연재료 준불연재료 난연재료 차이 비교

불연재료 준불연재료 난연재료 참 말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소방관련 일을 하는 분이 아니라면 계속 신경서야하는 부분도 아니기에 쉽게 잊혀지는 것도 있습니다.

 

저도 그런 케이스중 하나입니다. 가끔 필요해서 찾아보나.... 주업은 아니기에 금방 잊고 또 찾고 ㅎㅎ 반복이죠 그래서 제 블로그에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불연재료 그냥 쉽게 불에 안탄다 로 기억하시면 될듯합니다. 종류로 콘크리트 석재 벽돌... 딱봐도 안타죠

준불연재료 불에안타는 재료가 주인재료로 거이 안탄다고 봐도 무방한 재료

난연재료 화재에서 비교적 안전한 재료

 

라고 기억하면 될듯합니다. 어짜피 법에 근거해서 일해야 하는 분이라면 기준에 맞는 자재를 생각할 필요없이 의무로 써야하는것이고 그게아니라면 불연재료, 준불연재료, 난연재료 모두 불에서 안전하다고 봐도 된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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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불연재료 준불연재료를 찾아보게된 계기는 얼마전 석고보드와 방수석고보드의 강도 차이를 확인해보려고 KCC홈페이지를 보던중 재미있는걸 봐서입니다.

 

일반 석고보드 설명입니다.

재미있는건 연소성능에 9.5미리까진 준불연성이고 12.5mm 이상은 불연성입니다. 아마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종이의 비중이 줄어서 그런차이가 벌어지는거 같단 합리적인 의심이 들지만 12.5mm 이상이 불연재라면 비싼 방화석고보드를 써야할 필요가 있느것인지 의심이 들더군요 아니면 연소성능에 적힌 불연성이 불연재료랑은 또 다른 의미이고 마케팅으로 비스한 용어를 사용함으로 소비자로 하여금 오해를 갖게하여 더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상술로 이해해야 할까요?? 아무튼 저에겐 큰 상관은 없는 내용이라 저에게 궁굼한 내용까지만 찾아보고 정리하는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석고보드의 준불연성 불연성이 위 불연재료와 준불연재료와 머가 다른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궁금하지만 찾아볼정도는 아닌데 전문지식을 저에게 알려주실 분이 계시다면 감사히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