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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집 입니다.
이번 글은 쾌적한 공간을 위해 꼭 사용해야 하는 흡음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촌 아웃백 천정 모습입니다.
흡음 자재인 마이톤에 검정 도장을 한 모습입니다.
쾌적한 실내공간을 만들기 위해선 여려가지 요소를 관리해 줘야 합니다.
온도 (에어컨), 환기 (급기, 배기팬) 등등 그중에 일반인이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게 소음(흡음 자재)인 거 같습니다.
흔히 흡음을 이야기하면 음악실, 강당, 극장 이런 곳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수선하고 웅성거림을 느끼는 공간은 흡음 자재를 사용 안 하거나 조금 사용한 공간입니다.
이런 공간에선 편안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편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면 꼭 흡음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많이 사용되는 흡음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이톤(사무실에 많이 사용되는 천정마감재), 카펫, 커튼, 타공 석고보드, 타공 패널, 목모보드(극장 벽&천정), 아트보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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