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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정집 목수
행복한 집입니다.
이번 글은 미장에 대해서
작성해 볼까 합니다.
미장은 시멘트, 레미탈 등을
벽, 바닥 등에 바르는 것을
말합니다.
제가 어릴 때
막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던 게
사진과 같이
벽돌을 나르던 사람들
이었습니다.
저 시멘트 벽돌로
벽을 만들면
사진과 같은 벽이 만들어집니다.
보다시피 벽면이 이쁘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미장이 이루어집니다.
시멘트와 모래를 비빈
몰탈을
사진과 같은 흙손을
이용해서 펴 바르고
긴 장대를 이용해서
면의 굴곡을 바로 잡아
평면에 가깝게 만드는 게
미장사분들이 하는 일입니다.
미장일이 지금보다
많던 시절
미장사 분들이 해놓은
미장 장식들을 보며
미장에 대해서 한번
써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마감재들이
많이 나오고
인건비는 비싸져
사람이 현장에서
숙련도로 만드는 마감 방식이
사라지는 게 당연하지만
저런 마감도
나름의 멋이 있어
사라지는 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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