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정보

창호공사에 대한 이야기

수주만땅 2021. 7. 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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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행복한집 입니다.

이번 글은 창호공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얼마 전 방문했던 현장의 현관문 사진입니다.

문틀과 기존 벽 사이의 틈을

우레탄폼으로 틈을 채워 놓은 모습입니다.

 

외부 창호를 설치한다면

창호와 벽 사이의 단열을 위해서 1cm 정도 틈을 벌려서 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벌려놓은 틈 사이로 우레탄폼건을 집어넣어

틈을 우레탄으로 사춤 하여 단열을 해줍니다.

(창호의 폭이 너무 넓은 게 아니라면 안팎 둘 중 한 곳만 1cm 틈이 있으면 됩니다.)

 

단열을 하기 위해서 1cm의 틈을 벌리는 겁니다.

 

외부 창호에 1cm 정도는 실리콘으로 처리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실리콘이 싫다면

문틀 설치 -> 우레탄 사춤 -> 마감 수정

순으로 공사를 해서 문틀에 맞게 마감을 진행하면 됩니다.

 

어떤 마감이 맞고 틀리고 가 아니고

비용이냐 마감의 품질이냐의 선택 문제입니다.

 

ps. 첨부한 사진의 현관문은 벽 사이 대비 문틀이 너무 작은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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